에너지 옵티머스 K-3 스톰쉐도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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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떨어진 에너지 옵티머스 K-3 스톱쉐도우 개봉을 하고 실사용하며 사용기를 몇자 적어보려고 깔짝대는중

1년내내 케이스를 열어두고 사용하던 오픈형 유저라  년중행사로 그래픽카드의 팬와 방열판, CPU 팬을 붓으로 덕지덕지 붙은 먼지를 털어주는것이 일이었고, 그런 나에게 K-3 스톰쉐도우가 하늘에서 떨어진것이다. 그래서 간지 케이스로 케이스갈이를 해주고 하얀~ K-3 스톰쉐도우의 팬소리를 내며 해킨토시가 팽팽 돌아가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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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모니터링

커다란 120mm 팬이 상단과 전면에 있는데, 이눔이 LED 를 내장하고 있어 전원이 들어오면 LED가 켜지며 파란불빛을 케이스내부에서 뿜어내며 방안의 지루한 분위기를 컴덕스러운 분위기로 바꾸어준다. 컴덕은 아니지만, 나도 이런 간지케이스를 사용중이라고 자랑질 좀  해야되나 싶게 만드는 묘한아이템인것 같다.

케이스 사용후 변화된 나의 컴질은 아크릴안을 가끔씩 쳐다보는것과 케이스 상단의 팬이 내뿜고 뜨거운공기를 손바닥으로 체크하는것이다. K-3 의 전면 팬은 차가운 공기를 흡입하고 상단 팬은 그래픽카드와 CPU가 달궈놓은 케이스내부의 공기를 밖으로 뽐아내주는데, 손바닥으로 얼마나 뜨겁나 체크해보는게 요즘 바뀐 생활습관중 하나

왜 컴퓨터의 온도를 낮추기 위해 커다란 방열판과 팬, 수냉 등 많은 쿨링제품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문을 가졌다. 왜 저런 고가의 쿨링시스템이 필요하지? 케이스를 열어두어 먼지를 모으는 나의 시스템에겐 개풀뜯어먹는 소리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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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메세지

케이스 뚜껑을 열고사는 나에게 온도는 무의미한 수치였는데 케이스를 바꾸고 시스템의 온도를 수시로 확인하는 습관이 생겼다. 이유는 해킨토시의 하드웨어 모니터링 플러그인이 CPU 온도가 높으니 조심하라고 경고메세지를 자주 보여주기 때문인데 하드웨어의 변화가 해킨토시에게도 전달되어진 모양이다. 뜨겁다고!!! 말하는것 처럼…

요즘 동영상 렌더링을 걸어두면, CPU 온도가 빨갱이가 된다. 빨갱이 참 오랜만이다. 온도가 높다고 위험을 알리는 팝업은 렌더링이 끝날때까지 계속되고, 난생 처음있는 일이라 조금 당황스럽지만, 먼지를 모으는 컴보다는 파란불빛을 내주는 케이스에 손길이 눈길이 더 자주간다. 이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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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봐야하는 케이스 하나 바뀌었더니 컴질이 신난다

케이스 내부의 뜨거운 열을 커다란 팬 2개가 식혀주고  있지만 CPU 기본쿨러로는 온도잡는데 어려움이있다

먼지로부터 해방!!! 먼지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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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1. […] 엉뚱한 제목과 함께 그 시간을 갖어보고자 한다. 어느덧 에너지옵터머스 K-3 스톰쉐도우 케이스와 앱코 GH200 헤드셋을 사용한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덕분에 개봉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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