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베이직 5000mA 보조배터리 다나와 체험단 리뷰

작년 2015년 12월에 다나와 체험단 선정되고 개인적인 이유로 체험 제품을 2달이 지난,  2016년 2월이 되서야 제품을 만져보게 되었다. 배터리가 해외배송이 안되는걸 모르고 무게를 줄이기 위해 박스 제거되었고, 국내에 들어와서 보조배터리는 홀랑 개봉된 상태로 나의 손과 접촉을 하게되어 아쉽게도 개봉개봉기를 제작하지 못함을 제품을 제공해주신 Digital4D 측에 먼저 사과를 드려봅니다.

그러그러해서 사연 많은 갤러리 베이직 5000mA 보조배터리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개봉하며 미친듯이 터져나오는 감탄사가 없어 아쉽지만, 벌거벗겨진 갤러리 베이직 보조배터리는 손끝에서는 매끈함이 느껴지고  나님이 좋아하는 무광에 약간의 고무질감이 느껴지는 몸뚱입니다. 하얀 충전단자 케이블이 뭄뚱이를 둘러싸고 있고 아주 작은글씨의 제품정보가 매끈한 몸뚱이에 프린트되어져 있구요. 큼직한 회사로고나 모델명등이 제품에 큼직하게 있으면 가격이 착하지 않는이상 필요에 의해서 구매한다면 일단 구매가 꺼리지기 때문에 작은글자들이 마음에들었습니다.

하지만, 케이블이 들어가는 몸뚱이의 홈 부분에 조그만 본드자국이 제품의 완성도를 떨어지게 하였습니다. 케이블이 들어가면 보이지 않고 배터리 성능만 좋으면 된다며 크게 신경쓰지 않는척 대인배인양 계속 리뷰를 진행합니다만…, 여전히 가슴이 아립니다.

이베이에서 지른 USB 충전용량을 확인할수 있는 도구로 갤러리 베이직 보조배터리가 어떻게 충전시키는지 확인하고 리뷰에 사용해보기 위해 테스트를 진행해보았다. 라고 말하고 허접하다고 표현하면 적절

먼저, 아이폰5에 충전을 테스트 해보았고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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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갤러리 베이직 보조배터리에도 충전 테스트를 해보았고 아래와 같은 그림

테스트를 진행하며 재미있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보조배터리와 함께 제공된 케이블과 휴대폰 구매시 제공된 케이블의 A(암페어)가 배터리 테스터기 화면에 수치가 다르게 표시되는 것을 눈으로 확인하고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케이을 의심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디로

헐킈~

A(암페어)가 높으면 충전시간이 단축되는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케이블에 따라 충전시간도 차이가 날수 있겠다구나 싶은 생각을 하며 케이블도 성능이 있구나를 알게되었던 촘촘한 시간이었습니다.

휴대폰 구매할 때 제공된 케이블은 충전을 시작하면  1A 언저리로 충전을 시작하다가 충전이 충만해질때즘에는 암페어가 낮아지고, 동봉된 케이블은 충전을 시작할 때 0.5A 언저리로 시작을 합니다. 2배정도 차이로 인해 충전시간 그만큼 차이가 나는군요. 충전시간도 함께 테스트해서 리뷰해보고 싶었지만 피말리고 정확한 시간도 측정하기 어려워 포기하고 충전용량만 테스트하는걸로 리뷰방향을 정했습니다.

1회의 테스트를 진행하며 모바일장치에 충전을 시킬 때와 보조배터리를 충전할 때의 충전용량의 차이는 왜 생기는지 모르겠습니다. 약 1200 mAh 차이인데 공기중으로 사라진게 아닌가 추측도 해보고 테스터기문제인가 싶기도하고 테스트환경 때문인가도 의심해보고… 사라져버린 1200mAh 는 어디로 사라진졌는지;;; 리뷰는 미궁~

기존에 사용중인 두툼한 스테이크형 보조배터리가 휴대성이 좋지않아 작고 가벼운 보조배터리를 써보고 싶어 체험단에 신청해서 만지작 거리며 허즙한 테스트를 해보며 뜻밖의 정보를 얻을수 있었는데, 케이블에 따라 A(암페어) 의 수치가 달라져서 보조배터리와 함께 제공된 케이블과 사제케이블의 충전시간의 차이가 많이나더군요.

갤러리베이직에 동봉된 케이블은 길이는 짧으나 보조배터리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내지 못하는 케이블로 확인하였습니다. 추측하면 보조배터리 단가상승과 어느누구나 어느집이나 스마트폰 구매시 동봉된 케이블을 여러개 갖고있는걸 계산하면 사람들에게 티가 나지않는 고성능의 케이블을 넣지않은 이유라고 추측해봅니다. 대부분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빠른 충전을 광고하기 때문에 케이블과 어댑터를 1A 이상을 동봉해주더라구요.

갑자기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으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네요.

깔끔한 디자인에 휴대성이 좋은 갤러리 베이직 보조배터리는 그 휴대성과 깔끔함은 매력적이나 충전을 하려면 일체, 분리형 케이블을 보조배터리와 재접촉시켜야하는 불편함이 커다란 단점이고 시간에 장사없는 디지털ㄹ~기기들의 내구성을 생각할 때 처음보는 일체,분리형 케이블이 파손이나 분실시 추가구입을 하려고 할때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함이 후폭풍이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갤러리 베이직 보조배터리는 주렁주렁 가방안에서 지랄육갑하며 다른소지품과 엉키고 난리부르스 밟지않는 굉장히 휴대가 좋고 심플한 보조배터리입니다. 작은 파우치를 소지한 여성이나 깔끔한 정장의 남성, 케이블 장사꾼인양 가방안에 케이블 때려박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려봅니다.

충전케이블 일체/분리형 – 덜렁덜렁 충전케이블 필요없는 휴대성 최고!!

미끄럽지 않은것 같지만 살짝 미끄러운 고무느낌의 매끄러운 무광 케이스

충전할 기기를 보조배터리의 일체형 케이블에 연결하면 자동으로 충전되지 않고 일체형 케이블을 뺏다가 다시 집어넣어야하는 불편함(테스터기를 연결한 상태에서만 자동으로 충전이 되지 않았던 것이네요. ㅡㅡ;;;)

일체, 분리형 케이블 파손시 추가 케이블 어떻게?!

동봉된 Micro 5핀 케이블이 보조배터리 발목을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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