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가 내손에…
도저히 믿을 수가 없었다.내손이 베가를 조물락 조물락 거리고 있었다. 6인치급의 대화면의 폰이 내앞에 있다니…
이정도 화면이면 갤럭시 노트급인데, 노트만한 스마트폰이… 뽐이후에 최고의 만족도를 선사한 베가 No.6 두둥~ 이눔시키 이뻐 죽겠어~ 아주아주~
좋은정책과 함께 타버린 빵남식이라 만족지수가 커진것도 있지만 일단 대화면에서 나오는 아우라는 이전 스마트폰과는 비교가 할 수 없었다. 나의 현재 스마트폰을 주절거려보면 눙물이 흑흑
손을 거쳐간 폰은 노키아 5800 – 아트릭스( 2회선 : 옵티머스 블랙) – 카시오 지즈원(울오마니꺼 갤럭시 s2) – 베가 No6 여정이었다. 베남식 이전의 폰들을 보면 모두 할부원금 0원에 위약2가 있던 잊혀져 가는 폰들을 구매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2008년을 시작으로 4년의 시간이 흐르면서 세월앞에 과학과 기술의 발전을 거듭하며 최근에는 쿼드코어 폰들이 할부원금 0원으로 나타나는 신세계를 경험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 내손에는 베남식이 있다.
베남식을 사용하며 점점 느끼는데 좋은화면이고 화면도 빠릿하며 게임할 때도 폰을 눈앞으로 가까지 가져가지 않아도 되는 좋은점이 나의 머리를 때리며 “아, 이거 의무끝나도 팔기 아깝다” 란 생각이 자주들었다. 나에겐 할부0원 폰중에는 갑중의 갑 슈퍼갑이었던 것이다.
슈퍼갑 유심기변후 조금만 더 나와 함게 가자~ 핑그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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