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할거면 미친가성비의 G4560 인데, 게임하면서 뭐 이것저것 할꺼면 라이젠 가성비가 좋겠다는 생각이… 그런데 아직 성능 저하나 기타 이슈들이 빨리 해결되어 주면 근심걱정 없이 사람들은 라이젠5 를 선택할 지도 관망 포인트
잡소리 시작~
현재 i5 6400 사용자로서 게임을 하며 OBS 1080 60p 스트리밍시 그래픽카드 코덱을 사용하는데도 매끄럽지 못하고 손실된 프레임이 제법 보이는 점으로 미루어 볼 때 i5 6400 이 게임만 하기에는 충분하지만 무언가 이것저것 함께 돌리려면 퍼포먼스가 약간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퀵싱크 사용 경험은 아직 없음)
그리고 해킨토시에서 아이폰 게임 OBS 스트리밍시 그래픽카드 코덱이 활성화 되지 않아 쌩 CPU 인코딩을 해야한다. 그래서 디아블로3나 아이폰 게임을 스트리밍 할 때는 윈도우와는 심각한 성능 차이가 나며 프레임 손실이 엄청나다. 아이폰게임을 저해상도 송출을(720p) 해도 송출하는 컴퓨터에서는 다른 작업이 불편할 만큼 다중 작업이 딸린다. i5 는 게임과 스트리밍 동시 사용은 내 행동에서는 조금 부족한 것이 내 i5의 CPU 위치이다.
이런 틈새를 쓰레드가 4개 더 많은 라이젠 5 가 아주 잘 매꿔 줄 것 같은 기대감이 들긴 하는데… 라이젠은 아직 해킨토시 설치 안되는게 아쉽다.(시간이 지나면 고수느님들이..) 그리고 일반 사용자들이 구매에 손을 뻗힐 수 있는 현실적인 가격대가인 라이젠 5 가 게임, 어플, 윈도우 등이 라이젠을 위한 안정화에 시간이 다소 필요하다는 것과 인텔 i5와 가격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에 예비 구매자들 어떤 갈등을 할지 팝콘을 준비하고 관망을 해보자.